스트레티지 2.7% 상승, 미 가상자산주 강세

| 정민석 기자

미국 증시 개장 초반 3대 지수가 엇갈린 가운데 가상자산 관련 상장주가 동반 상승했다. 스트레티지(Strategy·$MSTR)는 2.7%, 코인베이스(Coinbase·$COIN)는 2.4%, 서클(Circle·$CRCL)은 3.5% 올랐다.

24일 BIT(bit.com) 시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증시 개장 초반 다우지수는 0.13%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9%, 나스닥지수는 0.4% 하락했다.

같은 시각 가상자산 관련주로 묶이는 비트마인(BitMine Immersion·$BMNR)은 3.7%, 샤프링크게이밍(SharpLink Gaming·$SBET)은 2.65% 상승했다. 주요 지수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은 장세에서 크립토 연계주는 동반 상승권에 들어섰다.

스트레티지는 대규모 비트코인(BTC) 보유 전략으로 시장에서 가상자산 관련주로 분류된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 각각 거래와 결제 수요에 연결되는 종목이다.

비트마인과 샤프링크게이밍도 가상자산 관련 사업 노출이 있는 종목으로 묶인다. 앞서 [미국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가상자산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던 흐름](https://www.tokenpost.kr/news/market/395111)에 이어 정규장 초반에도 크립토 연계주가 강세를 보인 셈이다.

개장 초반 수치만으로 종가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날 제시된 등락률은 장 초반 기준이어서 정규장 마감 때는 종목별 상승 폭이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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