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527주 장내매수, 한국정밀기계 이사 지분 0.24%

| 최윤서 기자

한국정밀기계(101680) 하만기(HA MAN GI) 이사의 보유 보통주가 장내매수로 1만3527주 늘었다. 보고서 기준 보유 수량은 2만208주, 소유 지분율은 0.24%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 이사는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서 직전 보고서 기준 6681주였던 보유 주식이 이번 보고서 기준 2만208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0.08%에서 0.24%로 0.16%포인트 상승했다.

세부 변동 내역상 변동 사유는 장내매수다. 하 이사는 8월 27일 보통주 9902주를 평균단가 2753원에 취득해 보유 수량을 1만6583주로 늘렸다.

이어 8월 28일 보통주 3625주를 평균단가 2845원에 추가 취득했다. 두 거래를 합친 증가분은 1만3527주다.

보고서에는 한국정밀기계의 발행주식 총수가 840만4000주로 기재됐다. 하 이사는 한국정밀기계 등기임원이며 직위명은 이사, 선임일은 2025년 3월 31일로 적혔다.

한국정밀기계는 코스닥 상장사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710억원, 부채총계 371억원, 자본총계 340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손실은 75억원, 당기순손실은 81억원으로 공시됐다. 이번 보고서와 재무 자료를 함께 보면 이번 변동은 임원 개인의 보유 주식 증가 사실을 시장에 알린 지분공시 성격이다.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보유한 해당 법인 증권의 소유 상황과 변동을 시장에 알리는 공시다. 본지는 앞서 임원ㆍ주요주주 보유 증권 변동 보고 사례에서도 공시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보유 수량, 지분율, 변동일, 단가, 변동 사유에 한정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시만으로 한국정밀기계 주가나 경영 방향에 미칠 영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확인된 사실은 하 이사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장내매수로 보유 보통주를 늘렸고, 보고서 작성 기준일인 8월 31일 보유 지분율이 0.24%가 됐다는 점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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