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069640) 최대주주 한세예스24홀딩스 측 보유 주식이 2만7719주 늘었다. 발행회사 임원 김지원과 김동녕의 장내매수분이 반영되면서 합산 보유율은 78.05%에서 78.18%로 높아졌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한세엠케이 최대주주 등 보통주 보유 합계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1696만4816주에서 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1699만2535주로 증가했다. 발행주식총수는 2173만5481주다.
이번 변동은 김지원 한세엠케이 임원의 장내매수에서 먼저 발생했다. 김지원은 8월 26일 보통주 1만1079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을 5만3047주에서 6만4126주로 늘렸다.
김지원은 이어 8월 27일 4500주, 8월 28일 4620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한 것으로 기재됐다. 신고서 기준 김지원의 보유 주식은 7만3246주, 지분율은 0.34%다.
김동녕 한세엠케이 임원도 변동 대상에 포함됐다. 김동녕은 8월 31일 보통주 572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이 40만3561주에서 40만9281주로 늘었다.
신고서에는 김동녕의 9월 1일 장내매수 1800주도 함께 기재됐다. 이를 반영한 김동녕의 최종 보유 주식은 41만1081주, 지분율은 1.89%로 표시됐다.
최대주주 본인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보통주 1549만1603주를 보유했다. 지분율은 71.27%다.
특수관계자별 보유 내역은 김규현 86만359주(3.96%), 박건희 9만2212주(0.42%), 조영수 5만7675주(0.27%)로 기재됐다. 임동환 한세엠케이 임원은 6359주를 보유해 지분율 0.03%를 기록했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보유 주식 수와 지분율 변화를 알리는 공시다. 이번 신고는 최대주주 본인의 추가 취득이 아니라 발행회사 임원의 장내매수분이 합산 보유 주식 수에 반영된 사례다.
한세엠케이는 코스피 상장사로 섬유·의복·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에 속한다.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2823억원, 부채총계 2635억원, 자본총계 18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121억원, 당기순손실은 379억원이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31일 오후 4시 10분 기준 1446원으로 전일보다 7원, 0.49% 올랐다. 공시에서 확인된 핵심은 최대주주 측 합산 보유 주식 증가분과 김지원·김동녕의 장내매수 수량, 보고서 기준 지분율이다.
앞선 최대주주 측 장내매수 공시 기사에서도 확인된 수치는 장내매수 수량과 거래 뒤 보유 지분율이었다. 이번 보유 주식 변동이 한세엠케이 주가나 경영 방향에 미칠 영향은 공시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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