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앤씨(049120)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약 6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파인디앤씨는 7일 공시에서 보통주 208만6957주를 새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875원이며, 발행 신주는 최대주주인 파인엠텍에 전량 배정된다.
이번 증자는 기존 주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공모가 아니라 회사가 정한 특정 대상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회사가 제시한 자금 조달 목적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이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회사가 특정 투자자나 주주에게 신주를 발행하고 대가로 자금을 확보하는 구조다. 회사에는 자금이 유입되지만 발행주식 수가 늘어 기존 주주의 지분율에는 변동 요인이 생긴다.
연합뉴스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파인디앤씨를 코스닥 상장사로 전했다.
국내 상장사의 제3자배정 방식 자금 조달 공시는 최근에도 이어졌다. 본지는 앞서 이엠앤아이가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약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시에서 확인된 핵심 수치는 조달 규모 약 60억원, 신주 208만6957주, 주당 발행가액 2875원, 배정 대상 파인엠텍이다. 실제 납입과 주주 구성 변화는 후속 공시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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