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시스템이 보유한 더라미 주식이 주식병합으로 1000만주에서 200만주로 줄었다. 보고서 기준 소유 지분율은 24.76%로 집계됐다.
옴니시스템은 9월 7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더라미 보유 현황을 신고했다. 옴니시스템은 더라미의 10% 이상 주주로 보고됐다.
직전 보고서 기준일은 2023년 9월 1일이다. 당시 보통주 1000만주를 보유했고 소유 비율은 25.40%였다.
이번 보고서 기준일은 2026년 9월 7일이며, 보유 주식은 200만주로 줄었다. 소유 비율은 24.76%로 직전보다 0.64%포인트 낮아졌다.
세부 변동 내역에는 8월 11일 보통주 800만주가 감소했고, 변동 후 보유 수량이 200만주가 됐다고 적혔다. 변동 사유는 주식병합이며 취득·처분 단가는 기재되지 않았다.
보고서에는 8월 11일이 주식병합 효력 발생일이라고 표시됐다. 주식병합은 여러 주식을 합쳐 주식 수를 줄이는 절차로, 이번 사례는 장내 매도나 처분이 아닌 수량 조정으로 기록됐다.
더라미의 발행주식 총수는 807만9172주다. 옴니시스템이 보유한 주식은 모두 보통주로 표시됐고 주식 외 특정증권은 보고되지 않았다.
더라미는 코스닥 상장사로 업종은 해체·선별 및 원료 재생업이다.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557억원, 부채총계 32억원, 자본총계 524억원이다.
같은 기준 매출액은 509억원, 영업손실은 17억원, 당기순손실은 46억원으로 기재됐다. 공시에서 확인되는 보유 수량과 지분율, 변동일, 변동 사유는 앞선 주식병합 관련 지분공시 사례에서도 주요 확인 항목으로 다뤄졌다.
더라미 주가는 9월 8일 오후 4시 10분 기준 2975원으로 전일보다 195원, 7.01% 올랐다. 다만 주가 등락과 옴니시스템의 보유 수량 변동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이번 보고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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