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icquia Inc.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인프라 플랫폼의 개발 가속화와 미국 및 국제적 판매 확대를 위해 1억 600만 달러(약 1,445억 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Ubicquia는 기존의 유틸리티 및 지방자치단체의 자산에 부착되어 운영 데이터를 수집, 처리, 전송하는 지능형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기능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기존의 디지털 모니터링 장비에 미세한 조정 및 즉각적인 인프라 교체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Ubicquia의 플랫폼은 엣지 디바이스, 무선 통신 및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환경을 결합하여 구성된다. 감지 및 통신 요소를 포함하는 설치형 모듈은 전력 품질, 전압, 전류 및 환경 데이터를 캡처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이동 통신망 등을 통해 중앙 시스템으로 전송되어 집계 및 분석된다. 이 플랫폼의 아키텍처는 원격 구성, 펌웨어 업데이트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지원하여 운영자들이 기존 유틸리티나 지방자치단체 관리 시스템에 현장 정보를 통합할 수 있게 한다.
Ubicquia의 솔루션은 배전망 모니터링, 가로등 관리 및 공공 안전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전압 불규칙, 정전 및 변압기 수준의 문제를 감지하여 효율적인 유지관리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또한 조명 제어, 조광 일정 및 에너지 보고서 등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전 세계 도시 정부, 전력 회사 및 통신 사업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건설 필요성을 줄이고 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67 Capital 및 Marunouchi Innovation Partners Inc.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Hamilton Lane Inc., ClearSky Security, GMS Inc. 및 전략적 파트너인 Sercomm Corp.도 참여했다. 이 기업은 지금까지 총 2억 3천 2백만 달러(약 3,158억 원)를 모금했다. 67 Capital의 코르트 알은 Ubicquia에 대해 "기존 도시 및 유틸리티 인프라를 AI 네트워크로 전환해 즉각적인 운영 및 재정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Ubicquia는 차세대 지능형 인프라를 정의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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