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모이는 RSAC 2026 콘퍼런스가 이번 달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공지능(AI)이 논의의 주요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안 팀들은 AI를 활용해 방어 전략과 대량의 위협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반면에 공격자들은 AI를 통해 보다 정교한 피싱 캠페인과 머신 속도로 취약점을 공략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베르트랑 theCUBE 리서치의 주임 분석가는 IT 리더들에게 'AI로 AI에 맞서는' 것이 주요 관심사라고 밝혔다. AI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사이버 위협의 대응도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RSAC에서 여러 AI 기반 자동화 기술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RSAC 2026행사에서 관심의 초점은 데이터 무결성과 회복탄력성이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 침해 발생 시 전부를 복구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 데이터 관리와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존 퓨리어 theCUBE 리서치의 수석 분석가는 즉각적인 데이터 무결성 검증과 신뢰 보존이 이제 보안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오늘날 보안은 단순히 접근을 막는 것이 아닌, 데이터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협업과 학습이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질 전망이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동으로 사이버 보안 과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협업이 RSAC의 중심에 있다고 브리타 글레이드 RSAC의 커뮤니티 수석 부사장이 밝혔다.
theCUBE는 RSAC 2026 콘퍼런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업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신 보안 동향을 탐색할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데이터와 사이버 보안이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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