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위협 관리 방식이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초당 7,000건 이상의 패스워드 공격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인간 분석가만으로 방어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콧 우드게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위협 보호 총괄 매니저는 AI를 통한 자동화된 위협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AI가 피싱 조사와 같은 1단계 업무를 처리해 보안 전문가들이 사전 위협 탐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보안 직무가 미충원 상태에 있는데, 이를 AI 에이전트와 인간의 협업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 RSAC 2026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토프 베르트랑과의 인터뷰에서 우드게이트는 경계를 넘나드는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국가 간 위협 정보 공유는 공격자에 앞서 나가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AI 에이전트는 정보의 신속한 처리와 자동화를 통해 보안 작업을 개선하지만, 인간의 통제가 여전히 필요하다. 우드게이트는 이를 클라우드 보안으로의 전환과 비유하며, 보안 팀이 더 가치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AI 사용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치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터뷰는 SiliconANGLE 미디어의 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인 theCUBE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사이버 보안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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