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APL)이 펼쳤을 때 18~20인치인 대화면 접는 아이패드를 시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28년 출시는 분석가의 전망이며, 애플은 제품 개발이나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커촹반일보는 애플이 첫 대화면 접는 아이패드를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면을 접으면 휴대하기 편하고,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 사이에 자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궈밍치의 분석 글은 화면 중앙의 접힌 자국을 줄이는 것을 개발 초점으로 꼽았다.
설계 구상은 중국에서 판매 중인 화웨이 메이트북 폴드와 비교됐다. 화웨이가 공개한 제품은 펼쳤을 때 화면이 18인치다. 애플 제품의 화면 크기와 형태는 시험 단계에 관한 보도 내용으로, 화웨이 제품과 같은 사양으로 출시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궈밍치(Ming-Chi Kuo)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2025년 9월 2일 공개한 분석 글에서 애플이 접는 아이패드를 2028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같은 글에서 초박형 유리 적용과 2028년 출하량 50만~100만대를 전망했다. 출하량은 확정된 생산 계획이 아닌 분석가의 예상치다.
블룸버그는 개발 과제로 무게와 기능, 화면 기술을 꼽으며 출시가 2029년 이후로 늦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험 보도만으로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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