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입국관리사무소, 블록체인 기술 연구 중

| Semi Chang 기자

미국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출입국사무소 공문서 저장과 거래기능에 적용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10일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상업세관운영자문위원회(COAC)는 연구팀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 연구 팀은 14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계획인데 이는 자격증, 허가증, 원산지 정보, 자유무역 협정 등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14개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

장세미 기자 semi@econo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