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화) 블록체인 국내외 기사 오전 브리핑

1. 국내기사

[ZDNetKorea] 中, 블록체인 특허 美 제쳤다
중국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 수와 투자액 증가 속도'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선두에 올라섰다.

[NextDaily] 더루프-사이버다임, 신뢰성 높은 ‘블록체인 기반 계약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기업 더루프(대표: 김종협)는 비정형 콘텐츠 관리 기업인 ‘사이버다임’과 블록체인 기반 계약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주경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 오픈 2월로 연기
금융당국이 발표한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춰 구축해야 하는 실명 가상계좌 서비스가 은행권 사정으로 이달 말까지 도입이 어려워 오픈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민주, 가상화폐TF 구성…"가상화폐 규제·신기술 지원방안 마련"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가상화폐 시장의 혼란을 막고 관련 신기술의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가상화폐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조선비즈] 규제·신규유입無·‘김프’실종...가상화폐 투자자, 국내 거래소 떠난다
30일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도입을 앞두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떠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커뮤니티 등에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로 옮겨 투자하고 있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데일리안] 가상화폐 실명제 스타트... 규제 효과 '동상이몽'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실명확인을 거친 계좌를 대상으로만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하는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전면 시행한다.

2. 해외기사

[Bitcoinist] 호주 정부, ICO 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중국 정부가 IC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해서 억제하는 정책들을 내놓는 동안, 호주에서는 IC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해서 포용하고 이를 발전시킬 정책안을 내놓았다.

[Bitcoinist] 캐나다, 비트코인에 대한 세제 바꿀 생각 없어
29일 월요일(현지시간) 캐나다 재무부 장관인 빌 모뉴(Bill Morneau)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방향 특히, 세금 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Coindesk] 세계경제포럼(WEF), 항공 운항 보안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캐나다 정부와 독일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디지털 ID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과 생체정보인증 기술을 이용해 국제 항공보안에 더욱 힘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Coindesk] 구글의 더블클릭광고(DoubleClick Ads)는 악성코드가 든 채굴프로그램과 함께 배포돼
보안 회사인 트렌드마이크로(TrendMicro)는 한 보고서에서 구글의 더블클릭(Google's DoubleClick) 광고 서비스에서 암호화폐 채굴악성코드와 함께 배포돼 유럽과 아시아로 흘러갔다고 주장했다. 중요한 것은 이 악성코드가 해커들이 구글 더블클릭(Google's DoubleClick)을 무단도용해 사용자의 동의나 인지 없이 배포됐다는 것이다.

[Bitcoin.com] 기트허브(Github), 600여 개의 암호화폐 평가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거래량'을 포함해서 암호화폐를 평가하고 계량할 방법은 많다. 하지만, 거래자들은 새로운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스스로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기트허브(Github)는 암호화폐를 올바르게 평가할 효과적인 지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Bloomberg] 중국의 최초 비트코인 거래소, 익명의 홍콩 투자자에 의해 만들어져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강력한 규제 이후, 중국 내에 최초 비트코인 거래소가 블록체인 펀드를 기반으로 한 익명의 홍콩 투자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Bloomberg] 암호화폐 시장, 해커들이 눈독 들이고 있어
최근 일본 주요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체크(Coincheck)에서 5억 달러 규모의 해킹사건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근 10년 내, 해커들은 12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해킹해 갔다. 이처럼 해커들이 돈이 몰리는 암호화폐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추세다.

[Coindesk] '빛 프로젝트(Lightning Project)'가 갖는 두 가지 시사점
일본의 작은 스타트업 기업인 나유타(Nayuta)는 빛의 성질을 이용해 IoT(Internet of Things)의 결제수단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비트코인이 갖고 있는 결제 속도의 단점을 보완할 기술이 나올 전망이다.

3. 리포트

[TheScoop] 가상화폐 없는 블록체인은 불가능한가?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안전성과 거래 효율을 높이는 미래 유망기술이다. 전산업 분야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 새해 업무보고 중 일부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 시장의 기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