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다날의 페이코인이 금융당국 규제로 국내 시장에서 한 발 물러난 가운데, 후발주자였던 KG이니시스도 가상자산 결제 사업에서 손을 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KG이니시스의 가상자산 신사업을 전담하는 메타핀컴퍼니는 1년 넘게 준비해온 가상자산 발행 및 결제 프로젝트를 포기하기로 했다.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등을 획득해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페이코인 규제 철퇴에…'KG이니시스'도 가상자산 결제 사업 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