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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 8000억원대 자전거래한 국내 거래소는 ‘빗썸·코인원·고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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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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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사태’를 일으킨 암호화폐 루나·테라 코인의 자전거래가 이뤄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빗썸·코인원·고팍스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매일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권 대표와 신 전 공동대표 등에 대한 서울남부지검 공소장과 가상자산 업계 취재 결과, 빗썸과 코인원, 고팍스에서 각각 약 3000억원, 약 4000억원, 약 1000억원 등 모두 8000억원 규모의 자전거래가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이 확인한 자전거래는 2022년 2월 말까지 이뤄졌는데 이 때는 시장과 학계의 가상자산 입법 요구가 많아 대부분의 가상자산법 제정안과 관련법 개정안이 제출된 이후였다. 불공정거래 규제 입법 요구가 빗발치고 있었지만 자전거래는 적발이 안 되고 있었던 셈이다. 그러나 법원이 루나를 증권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 8000억원대 루나 자전거래를 형사처벌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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