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목)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기사

[뉴스핌]日, 거래소 검사 + 금융사 심사 강화..."싹트는 불신"
암호화폐에 대한 불안감이 일본 사회에 퍼지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암호화폐 NEM(넴) 유출 사건 이후 불신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금융당국은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서도 현장 검사를 진행할 방침을 세웠고, 은행 등 금융사들은 암호화폐 관련 가맹점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서울경제] 김형중 교수 "文 정부, 암호화폐가 선물인지 모르고 걷어차"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하고 싶다면 (거래소 폐지보다)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여건을 마련하고 거래소를 관리 감독하세요. 또 최초코인공개(ICO)에 투자할 수 있는 적격투자자를 지정하세요. 이걸로 충분합니다.”

[머니투데이] 한화S&C, 블록체인·AI 사업 나선다
8일 한화S&C에 따르면 김경한 한화S&C 대표이사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을지로 본사와 여의도 금융사 부문, 죽전 데이터센터 등을 방문해 2018년도 경영설명회를 진행했다.

[디지털데일리] 페이스북 위협할까... 주목받는 블록체인 SNS '스팀잇'

[머니투데이] 블록체인이 바꾸는 지방선거

[CCTV뉴스] 삼성SDS, '서울시 블록체인 ISP사업' 잘 되고 있나?
'서울시 블록체인 정보화전략계획(이하,'ISP') 착수보고'에서 사업자인 삼성SDS의 보고 내용이 낙제점에 가까웠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우려를 낳고 있다.

[ZDNetKorea] 암호화폐 보유자 20% "신용카드로 샀다"
블록체인 전문 외신 코인데스크(Coindesk)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보유하기 위해 빚을 지는 사례가 생각처럼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약 20%의 사람들만 암호화폐를 사기위해 신용카드를 샀고, 이 중 절반은 빌린 돈을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한국] 대학가는 암호화폐 '열공' 중... 블록체인 동아리가 뜬다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 동아리는 엄청 많아요. 대부분 주식 동아리가 많이 그쪽으로 바뀌었고, 오픈 채팅방에서도 손쉽게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단순 투자보다는 블록체인에 흥미를 느껴 모이게 됐어요.”(연세대학교 블록체인 동아리 ‘연블’​ 회장 이현제 씨)

[연합뉴스] 인도, 가상화폐 투자자 10만명에 소득세 과세통지...규제 강화
인도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자 10만 명에게 소득세 과세 통지를 하는 등 가상화폐 투자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8일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인도 국세청은 최근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한 10만 명에게 과세 통지서를 보냈다고 수실 찬드라 중앙 직접세 위원회 위원장이 밝혔다.

[한국금융] “가상화폐, 금융산업과 전혀 무관...거래소 등록은 선결 요건 필요”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열린 ‘가상통화 규제의 쟁점과 개선과제’ 세미나에서 가상통화(이하 가상화폐)는 금융산업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2. 해외기사
[Bitcoinist]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12시간 동안 잠든다
홍콩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12시간 동안 서비스를 중단하고 시스템 확장을 정비를 실시한다. 최근 사용자와 거래량이 늘어 증가 추세를 감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월가의 이더리움화(化), 불가피할 전망
최근 벤처 캐피탈이 자금을 모으기 가장 좋은 방법은 ICO(Initial Coin Offering)이다. 현재 1500여 개의 코인이 존재하고,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한 토큰이 전체의 80%이상 차지한다. 그만큼 월가에서도 암호화폐 특히 이더리움을 통한 자본의 이동을 무시할 수 없다

[Bitcoin.com] 와이스평가(Weiss Ratings), 비트코인을 C+준 이유
와이스평가사(Weiss Ratings)는 미국의 독자적인 평가 업체이다. 최근 와이스평가사가 암호화폐에 대한 평가를 내렸는데, 비트코인은 이에 C+ 점수를 받아 비트코인의 가격이 또 한 번 출렁했다. 이에 대해 평가사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기준을 내놓으면서 비트코인이 왜 C+밖에 받을 수 없는지 설명한다.

[Bitcoin.com] 비트코인캐쉬(BCH), 회복세로 접어들어
이번 주 동안 비트코인캐쉬(BCH) 가격은 39%가량 하락하면서 588달러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비트코인캐쉬(BCH) 내 SMS 서비스나, 오픈바자(OpenBazaar) 통합 등 자체적인 인프라를 구축 및 개선함으로써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려보고 있다.

[Cryptovest] 빈체인(VINchain), 차량 수리분야 알파버전 선보여
VINchain 프로젝트는 자동 수리 기술을 목표로 하며, 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P2P 형태로 VIN숫자를 부여해 차량의 모든 정보를 공유 가능하도록 했다. 아직까지는 완성된 기술은 아니지만 다른 업체와의 파트너십과 업무 양해각서 체결 등을 통해 그 완성도를 더 높여 나갈 예정이다.

3. 칼럼

[서울경제] [디센토 톺아보기] 블록체인, 우버 에어비앤비 무너뜨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