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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화) 17:00

사진 =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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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49% 상승한 2만6285달러(한화 약 35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5% 오른 1589.90달러(한화 약 21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1.17%▲ XRP 0.59%▲ 카르다노(ADA) 0.37%▲ 도지코인(DOGE) 0.20%▼ 솔라나(SOL) 0.55%▼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3.91% 하락한 0.76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472억 달러(한화 약 1401조원)를 기록했다.
TV조선에 따르면 26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50원 턱밑까지 오르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고 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2원 오른 1348.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면서 전장 대비 3.3원 오른 1339.8원에 개장해 오후에는 1,340원대 후반으로 급등했다.
장중 한 때 1349.5원까지 올라 직전 연고점(8월 17일·1,343.0원)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3일(장중 1,355.3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 급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한때 4.5%를 웃돌면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3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장중 4.67%까지 올랐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6일 기준 47.66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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