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신청사, 곧 관련 서류 최종본 업데이트 전망" 外

[테크크런치 기자 “미 SEC, 다수 BTC 현물 ETF 승인 전망”]

테크크런치 기자 재클린 멜리네크(Jacquelyn Melinek)가 X를 통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으로부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다수의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란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 미 SEC에 BTC 현물 ETF 증권등록 신청서 제출]

워처구루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BTC 현물 ETF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가증권등록(Registration of Securities, 8-A)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피델리티도 이러한 유가증권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반에크, 미 SEC에 BTC 현물 ETF 증권등록 신청서 제출]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BTC 현물 ETF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가증권등록(Registration of Securities, 8-A)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과 피델리티도 같은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발키리, 미 SEC에 BTC 현물 ETF 증권등록 신청서 제출]

더블록 공식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발키리(Valkyrie)가 BTC 현물 ETF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가증권등록(Registration of Securities, 8-A)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반에크도 같은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아크21쉐어스, 미 SEC에 BTC 현물 ETF 증권등록 신청서 제출]

더블록 공식 X 계정에 따르면 아크(Ark), 21쉐어스(21Shares)가 BTC 현물 ETF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유가증권등록(Registration of Securities, 8-A)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반에크 등도 같은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서베이 “금융 전문가 10명 중 4명만 ‘올해 BTC 현물 ETF 승인’ 전망”]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X를 통해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 올해 안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될 것이라고 답한 어드바이저 응답자가 39%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는 최근 437명의 금융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연례 설문조사를 진행, 대다수의 응답자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전체의 88%가 비트코인 구매에 관심이 있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64% 응답자가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추가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규제 불확실성'을 꼽았다.

[외신 “BTC 현물 ETF 신청사, SEC 미팅서 우려사항 대부분 해소”]

더블록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BTC 현물 ETF 신청사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수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SEC의 우려사항을 상당 부분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당시 SEC는 신청사들에게 BTC 현물 ETF 1차 승인 명단에 포함되려면 현금 상환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단, 그레이스케일은 SEC에 미국 ETF 가운데 상당 수가 현물 상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현금 및 현물 상환 방식 모두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ETP 시장 30년 동안 모든 원자재 ETP는 현물 거래만을 적용했기 때문에 BTC 현물 ETF가 이같은 관행을 깨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SEC가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결국 그레이스케일도 SEC의 요구사항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현금 상환 방식으로 수정한 BTC 현물 ETF 서류를 업데이트 한 바 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관례상 ETF AP(중개사)는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데, 이번에는 SEC 요구에 따라 신청사들이 AP 명단을 공개했다. SEC는 그동안 AP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또 신청사들과 SEC는 비트코인 하드포크가 있을 경우, BTC 현물 ETF 신탁사가 이와 관련된 모든 권한과 에어드랍을 포기하기로도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신청사, 곧 관련 서류 최종본 업데이트 전망”]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BTC 현물 ETF 신청사들이 S-1(ETF 신청서)와 19b-4(심사를 정식 요청하는 신청서) 서류 최종본을 곧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절차가 끝나면 사실상 심사 결과 발표가 거의 임박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 블록체인 테마주 상승세…코인베이스 5.4%↑]

외신에 따르면 블록체인 테마주가 상승 거래되고 있다. 카난은 15%, 비트디어는 6.1%,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5.4%, 코인베이스는 5.4% 상승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 기반 월렛 팬텀 "암호화폐 출시 계획 없어...투자자 주의"]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월렛 팬텀(Phantom)이 공식 X를 통해 "팬텀은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토큰 출시를 언급하는 것은 모두 사기이다. 조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신 "BTC $100만 돌파 시 MSTR 세계 최고 부자 된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설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와 마이클 세일러 MSTR 설립자가 세계 최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MSTR과 마이클 세일러의 BTC 보유량은 총 206,882 BTC으로, 현 시세 기준 90억달러 상당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105.4만달러에 도달하면 이들 BTC 보유 가치는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현재 순자산(2190억달러)을 따라잡게 된다.

[바이낸스US, CCO로 레슬리 오닐 임명]

바이낸스US가 공식 X를 통해 레슬리 오닐(Lesley O'Neill)을 최고준법책임자(CC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이하 EY), 블룸버그, 밀뱅크(Milbank)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고객신원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제재 프로그램 등 바이낸스US 규정 준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전 바이낸스US CCO인 타미 바인립(Tammy Weinrib)은 지난해 11월 사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예탁증서, BTC 현물 ETF 탓에 시장 확보 어려울것”]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BTC 현물 ETF를 거부하는 상황이었따면 ‘비트코인 예탁증서(BTC DRs)’와 같은 상품은 더 많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동성을 끌어모으는 BTC 현물 ETF가 곧 출시될 전망이고 이미 관련 선물 ETF도 있기 때문에 해당 상품은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 시티그룹 임원들이 설립한 금융 스타트업 RDC(Receipes Depositary Corporation)는 미국 규제당국 승인이 필요없는 비트코인 기반 상품 'BTC DRs’를 출시한 바 있다.

[대만 경찰, ‘사기 혐의’ 거래소 ACE 설립자 등 14명 체포]

더블록에 따르면 대만 경찰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ACE의 설립자 데이비드 팬(David Pan) 등 14명을 체포하고 540만 달러 상당 자산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3년 동안 SNS에서 MOCT 등 특정 암호화폐를 홍보해 투자자를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ACE 측은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들은 현재 ACE 직원이 아니다. 데이비드 팬은 설립자가 맞지만, 지난 2022년부터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美 SEC "바이낸스 소송 기각 신청, 거부돼야"... 법원에 서한 발송]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테라 판결과 같은 주장을 바이낸스 소송에서도 채택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3일(현지시간) 제출했다. SEC는 서한에서 "앞서 미국 법원은 테라폼랩스,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이 LUNA, MIR 등 미등록 증권을 제공하고 판매했다고 주장한 SEC 주장을 인용했다. 피고인 바이낸스, 바이낸스US,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은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신청했지만, 테라 측 판결은 법원이 소송 기각 신청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9월 워시트레이딩 혐의로 SEC에 기소된 뒤 법원에 소송 기각을 신청한 바 있다.

[보안업체 “업비트서 이상 거래 감지…1.3만 ETH 이동”]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버 얼럿(Cyvers Alerts)이 X를 통해 업비트에서 이상 거래가 감지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00개 이상 주소를 통해 13,000 ETH가 이동됐다. 이와 관련해 별도의 시스템 유지보수, 마이그레이션 공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외신 "BTC 현물 ETF, 현물 셀프 커스터디와 충돌 지점 없어...선호의 영역"]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비트코인 현물 ETF와 셀프 커스터디는 충돌할 지점이 없으며, 이는 선호의 영역"이라고 전했다. 현물 ETF는 중개사(AP)를 통해 BTC를 거래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라면, 셀프 커스터디의 경우 직접 BTC를 매매하는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는 "BTC 현물 ETF는 실제 현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통 금융사들의 징검다리 솔루션으로 유용하다"고 말했다. BTC 현물 ETF 신청사 중 하나인 발키리의 공동 설립자 레아 왈드(Leah Wald)도 "셀프 커스터디와 현물 ETF는 갈등이 아닌 선호의 문제이며, 직접 관리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만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美 스타트업, 규제 당국 승인 필요없는 BTC 예탁증서 상품 제공"]

전 시티그룹 임원들이 설립한 금융 스타트업 RDC(Receipes Depositary Corporation)가 미국 규제당국 승인이 필요없는 비트코인 기반 상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비트코인 예탁증서(BTC DRs)'로 알려진 해당 상품은 미국 예탁증서와 유사하며, 자격을 갖춘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현물 BTC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 디지털이 보관하며, 핀테크 업체 브로드리지(Broadridge)가 현물 BTC의 상품 이전을 담당한다. RDC 측은 "헤지펀드나 패밀리 오피스 등 기관 투자자들이 BTC를 적격 증권으로 전환하고 직접 소유권을 갖고자 하는 경우 해당 상품이 도움될 수 있다"고 밝혔다.

[ETF 발행사 터틀 캐피털, SEC에 레버리지·인버스 BTC ETF 신청]

ETF 발행사 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레버리지 및 인버스 BTC ETF 6종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ETF는 1.5배~2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며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Shares Bitcoin Trust(IBTC)를 추종한다. 운용 수수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플래시론 피해' 감마 "모든 볼트 예금 중단, 출금은 가능"]

디파이 유동성 제공 프로젝트 감마 스트래티지(Gamma Strategies)가 공식 X를 통해 "모든 퍼블릭 볼트/하이퍼바이저의 예금이 중단됐다. 필요한 경우 자금을 인출할 수는 있다. 볼트는 정상적으로 관리될 예정이지만, 문제를 파악할 때까지 예금은 중단된다"고 전했다. 앞서 보안업체 서틱은 감마 스트래티지가 아비트럼 컨트랙트가 플래시론 공격에 노출돼 343만달러 규모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 바 있다.

[BKCM 설립자 "BTC 현물 ETF 관련 투자 열풍, 이번주 최고조"]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회사 BKCM의 창립자이자 CEO 브라이언 켈리가 CNBC 패스트머니에 출연해 "BTC 현물 ETF를 둘러싼 투자 열풍은 이번주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투자 수요가 많기 때문에 매도 기회도 충분하다. 개인퇴직계좌(IRA) 운용사나 프라이빗 자산관리자들도 1년에 걸쳐 BTC ETF를 매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금은 12~18개월간 지속되는 강세장의 시작 단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예원, 상금으로 받은 위믹스 8억에 팔았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이예원이 지난해 11월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에서 상금으로 받은 26만 WEMIX를 지난 1일 전량 매도, 8억원 수익을 거뒀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이예원의 매도로 위믹스 챔피언십은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국내 남녀 골프대회를 통틀어 최대 우승 상금 대회로 확정됐다.

[일드앱 CIO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이달 5만달러 도달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일드앱(Yield App) 최고투자책임자(CIO) 루카스 키엘리가(Lucas Kiely) "비트코인이 이번 달 5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SEC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 리서치 기업 매트릭스포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부 전망은 무시해야한다"고 말했다.

[무디스, 토큰화된 싱가포르 달러 국채 펀드에 AA등급 부여]

더블록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업체 무디스가 토큰화된 싱가포르 달러 국채 펀드인 SGD 델타 펀드에 AA 등급을 부여했다. 무디스는 "해당 펀드 포트폴리오의 신용도가 AAA 등급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펀드 매니저의 실적 부족과 관련된 위험을 반영해야 한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SGD 델타 펀드는 펀드브릿지 캐피털이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벤처 부문의 토큰화 플랫폼 리베아라(Libeara)를 통해 이더리움, 스텔라 기반으로 발행한다.

[CME 비트코인 선물 OI 도미넌스 32%... 사상 최고치]

암호화폐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에 따르면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OI) 도미넌스가 32%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바이낸스는 25%로 하락하며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컴버랜드 DRW "BTC 현물 ETF 준비해와...시장 충분히 성숙"]

미국 트레이딩회사 DRW 암호화폐 자회사인 컴버랜드 DRW의 RM(relationship management) 총괄 롭 스트레벨(Rob Strebel)은 코인데스크에 "컴버랜드 DRW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준비해왔다. 시장이 수십억달러 상당 주문을 감당하기 버거워보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러한 규모의 거래량을 흡수할 만큼 시장이 충분히 효율적이라고 확신한다. 만약 발행인과 규제 당국은 유동성 공급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출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BTC 장기 홀더, 물량 축적 중...매도 시작 안해"]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BTC 장기 홀더들은 강세장 이전부터 물량을 축적해왔으며 강세장 절정에 근접해야만 매도를 시작한다. 현재 이들은 계속해서 BTC를 축적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영국 이용자에 암호화폐 투자 적합성 평가서 요구]

코인베이스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새로운 규제에 따라 영국 이용자들에게 암호화폐 고위험 투자 적합성 평가 작성을 요구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FCA는 지난해 10월 이러한 요구 사항을 담은 규제를 발표했으며 코인베이스, OKX 등 일부 기업 대상 해당 규제 준수 기한을 오는 8일(현지시간)까지 연장해줬다. OKX도 최근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비자, 웹3 로열티 서비스 출시]

비자가 웹3 로열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보상 포인트를 보관,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월렛을 생성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비자가 웹3 로열티 플랫폼 스마트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개발했다.

[HKVAEX 계열사, 홍콩서 가상자산 거래 라이선스 신청]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HKVAEX 계열사인 BX SERVICES LIMITED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11개 회사가 공식적으로 SFC에 해당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앞서 SCMP는 바이낸스가 홍콩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HKVAEX를 설립하고, 현지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HKVAEX와 바이낸스 측은 모두 상호 간 연관성에 대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