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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이통사, 5G 스마트폰 위한 블록체인 백서 공개]
중국 최대의 국영통신업체인 차이나텔레콤이 '2019 중국 국제 스마트 산업 포럼'에서 '5G 시대 블록체인 스마트폰 백서'를 공개했다. 공개된 백서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5G 운영 생태계 전반에 도입, 5G 스마트폰이 보다 안정적인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5G 스마트폰이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데이터 노드 역할을 하게 만들며, 이를 통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포화 원인은 '테더(USDT)']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포화 원인으로 테더(USDT)가 지목됐다. etherscan.io.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률은 90%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와 관련해 존 그리핀(John Griffin) 텍사스 대학 교수는 최소 40%의 테더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다고 지난달 추산했다. Ethgasstation.info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30일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 수수료로 약 26만 달러를 지불했다. 이는 크립토키티보다 17.5배, 대형 탈중앙화 거래소 IDEX보다 6배 많은 액수다. 바이낸스와 후오비는 최근 전체 거래의 40%, 80%에 테더가 사용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토로 US 임원 "백트 출범, 규제 불확실성 해소에 도움"]
야후파이낸스 27일 보도에 따르면 가이 허쉬(Guy Hirsch) 이토로(eToro) US 매니징 디렉터가 "백트(Bakkt) 출범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뉴욕 금융감독청(DFS)의 새로운 이해와 승인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 당국이 백트를 비롯한 여러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승인하면서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는 오는 9월 23일(미국시간)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리브라 규제 압력 대응 위해 로비 업체 추가 고용]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리브라 출시를 앞두고 당국의 규제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워싱턴 소재 로비업체 FS Vector를 추가 고용했다고 글로벌 미디어 O'Dwyer's PR News가 27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리브라 관련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 규제 당국의 우려에 대응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리브라 규제 압력 완화를 위해 이미 Sternhell Group, Cypress Group, BakerHostetler, OB-C Group 등 로비업체를 고용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새 임원진 구성]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신임 회장을 선출한 지 두 달 만에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협회는 지난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와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 신임 이사로는 블록체인협회의 조용 수석부회장과 이종구 자율규제위원장, 최규연 소비자보호위원장, 김용민 세제위원장을 비롯해 테라의 신현성 공동창업자, 쿠콘의 장영환 공동대표, 빗썸의 최재원 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감사로는 곽상욱 전 감사원 감사위원과 황인태 전 한국회계학회 회장이 선출됐다. 전임이사였던 이석우 업비트 대표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재임됐다.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자료제공=코인니스, 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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