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 2019] 람다256, '메인넷 블록체인 플랫폼_사용자 친화적 UI/UX' 분야 수상

토큰포스트가 주최한 블록체인 시상식 'Decentralized People's Awards 2019'(이하 DPA)가 20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람다256은 '메인넷 블록체인 플랫폼_사용자 친화적 UI/UX(Mainnet Blockchain Platform_User-friendly UI/UX)' 부분에서 수상했다.

프로젝트의 앱과 웹 서비스가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개발돼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업체에 제공하는 상으로, 오재훈 람다256 CTO가 대표로 수상했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자회사 지난 3월 설립된 람다256은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BaaS 2.0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DPA 수상자 선정은 후보자 추천을 거쳐, 웹사이트를 통한 대중 투표(50%)와 심사위원단 심사(50%) 결과를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되고, 블록체인 플랫폼 Delegacy의 블록체인 공증 솔루션을 이용해 NEM 블록체인 상에 이름이 기록된다.

DPA는 블록체인미디어연합,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 코인리더스, 글로벌 유명 경제지 이코노타임즈가 주최하고 퍼플스완, 애델기획이 주관했다. 파트너로는 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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