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체인스가드 "업비트 도난 ETH 중 2/3, 돈세탁 완료 정황"

블록체인 전문 네트워크 보안 업체 체인스가드(Chiansguard)의 실시간 블록체인 자금 이체 모니터링 시스템 체인스맵에 따르면, 최근 10일 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네트워크 공격으로 도난당한 ETH 물량의 이체 빈도가 최근 10일간 뚜렷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체인스가드 측은 "현재 업비트 공격자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난 ETH 보관 주소 중 3, 4 차례에 걸쳐 '쪼갠'(분산 이체된) 주소들의 ETH 보유량은 약 10만 개다. 이는 도난 ETH 중 34.2만 ETH의 돈세탁 작업이 완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애널리스트 SXWK는 "최근 공격자가 업비트에서 빼돌린 ETH 물량은 4차례의 '쪼개기'를 거쳐 총 28개 주소에 분산 보관돼 있었다. 그후 일정한 순서로 해당 물량의 이체가 빠르게 진행됐고, 현재 업비트 공격자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9개 주소의 ETH 보유량은 85,013 개다. 또 공격자는 3차례 쪼갠 주소 4개에 약 15,055.9 개의 ETH를 보관하고 있다. 이전까지 업비트 공격자는 4차례 쪼갠 주소에서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반복적으로 돈세탁을 시도해왔다. 한편, 업비트는 이미 다수 거래소들과 도난 자산의 출금 및 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채널을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부 의심 주소들의 자금 동결 조치 해제 여부는 업비트의 확인 작업 이후 결정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5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