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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ro 애널리스트 "중국 DCEP, 암호화 자산에 영향 없을 것"
2020.02.18 (화)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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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애널리스트 니모 친(Nemo Qin)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중국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암호화 자산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디지털 위안화의 발행은 기존 암호화폐의 채굴이나 거래가 아닌 엄격한 통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암호화폐와는 달리, 중국 디지털화폐전자결제(DCEP)는 중앙화된 정부 발행 디지털 화폐가 될 것이고,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DCEP는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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