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최근 30일동안
네트워크 수수료 금액의 82.45%를 소각했는데
그 소각량에 대한 금액이 약 8.2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온체인 분석 플랫폼 토큰 터미널을 통해 분석되었습니다.
이전에 비해서는 다소 완화되긴 하였으나
아직까지도 높은 수수료 이슈를 겪고 있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지만
그래도 EIP-1559 도입 후 꾸준히 수수료 소각정책은 진행을 하면서
이더리움 자체의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석 관련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토큰 터미널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이용료와 EIP-1559가 공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공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
[지난 30일 동안 네트워크 수수료 금액의 82.45% 소각]
토큰터미널이 공유한 통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자는 자신의 트랜잭션을 ETH 블록에 추가하는 대가로 1,000,000,000 달러 이상을 지불했다.
같은 기간 동안, 8억 2,4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소각되었다.
이 메커니즘은 2021년 8월 5일 이더리움의 메인넷에 적용되었다. 10월 중순까지 50만 개 이상의 ETH가 소각되었다. 이 과정은 매도 압력을 줄이고 종종 이더리움의 강세 촉매로 취급된다.
[이더리움은 ‘머지(The Merge)’로 가는 중]
이더리움 2.0 머지, 즉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합의로 전환하는 작업이 상호 운용 가능한 개발 환경에서 활성화되었다.
2021년 10월 8일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은 Besu, Erigon, EthereumJS, Geth, Nethermind, Nimbus, Lighthouse, Lodestar, Quilt, Prism, Teku 클라이언트와 함께 다중 클라이언트 폐쇄형 개발자 네트워크에서 ‘머지’를 활성화했다.
이더리움 재단의 팀 베이코가 설명했듯이, 2021년 4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이더리움의 피토스(Pithos) 데브넷은 이더리움 기여자와 마니아들에 의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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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7: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