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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모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도를 블록체인 허브도시를 구현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 아시죠?
이 이후로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기술의 테스트베드(test bed)가 될 것 이라하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요,
관련 기사로는,
원희룡 지사, "제주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 지정" 文대통령에 공식 건의 관련기사
제주은행,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구축 관련기사
원희룡 제주지사, 블록체인 특구 지정안 몰입...'제주도민 현안 뒷전' 비판 관련기사
등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경상북도도 이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경상북도‘블록체인 특별위원회’ 구성…블록체인 도입 출사표 던져관련기사
하지만 이와 반대로
알수 없는 “전방위적 행정 압박을 느꼈다”는 암호화폐 관련 종사자(최경준 지닉스 대표)님은
최근 국내 정책의 부존재로 인하여 첫 폐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응용상품이 아닌 ‘불량상품’으로 봤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했다.
“평소처럼 아침식사를 하는데 우리가 법을 어겼다는 뉴스를 봤다”면서 “법적 검토도 마쳤고 정부 조사 같은 신호가 전혀 없었다. 뉴스를 보는 순간 멍했다.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고 떠올렸다.
최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광고도 막혔다. 사무실 하나를 구하려 해도 암호화폐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대체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방면에서 방해 받았다. 이 사업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 아닌가 싶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 '첫 폐업' 가상화폐거래소 대표"법은 없는데 하려면 온통 걸림돌…한국선 사업 못해"관련기사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서 블루오션이고 기술적으로는 장려하는 블록체인에서
암호화폐만은 지원을 하지 않고 법의 부재상황에 놓고 말려죽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에휴...
심지어 최근에 갔던 컨퍼런스에서 저작권 위원회의 관계자로 계시는 분은
암호화폐관련 이슈를 '미세먼지 잔뜩 끼어있는 오늘날과 같다'고 공식적으로 말씀하셔서 저는 좀 충격이였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넘버원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토큰포스트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국민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암호화폐로 보상도 받으세요!
토큰포스트에서 만든 암호화폐인 TPC를 보상으로 받아보세요!
투표링크: https://tokenpost.kr/survey/3
참여기간: 2018.10.22 (월) - 2018.11.26 (월)
설문 완료자 전원 100TPC 지급
많은 다양한 의견들 환영합니다!
환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