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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거래량 한도 거의 찼다?
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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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거래량 한도 거의 찼다?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 부테린은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현재 과부화 상태이며
수용할 수 있는 거래량 한도가 '거의 다 찼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에따라 거래를 체결하는 데 드는 비용이 갈수록 높아지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입하기 어려워 이더리움 기술의 대중화마저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부테린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분증명 합의방식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거래 검증 방식을 바꾸면 거래 당 발생하는 수수료가 100배 정도 낮아지면서
새로운 기관들이 진입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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