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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노드에 대해서....(펌글 . 코마노님)
yolofred

마스터노드에 대해서....

 

마스터노드에 대해서 조금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여기저기서 마스터노드에 대한 글을 많이 접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우려먹어서 이제 육수 한 방울도 안나올 얘기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마스터노드,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을 이용한 채굴방식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마스터노드의 노드란, 가상화폐(암호화폐)에서는 노드의 개념이 지갑도 하나의 노드이고, 채굴기도 하나의 노드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스터노드도 하나의 특이한 노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특이한 노드인 마스터노드의 개념은 원래 지금의 대시(Dash) 코인인 다크코인 시절에서부터 나온 것인데 코인의 3개이상의 거래 내역(트랜지션)을 섞어 받는 사람과 보낸 사람을 알 수 없도록 한 개념입니다. 마스터노드를 들어가는 3개의 거래 내역의 거래량의 합은 마스터노드를 거쳐 나오는 3개의 거래 내역의 거래량의 합과 같기 때문에 거래량의 변화는 전혀 없고 단지 거래 내역의 당사자들을 알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마스터노드를 이용한 채굴 방식은 이러한 거래 내역의 섞음(셔플)의 대가, 즉 채굴을 하여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출처> http://bitkorean.com/page/word

 

마스터노드를 이용한 채굴방식은 먼저 마스터노드를 생성하고 마스터노드에 일정량의 코인(코인마다 다름)을 넣어 두어야 합니다. 이때 마스터노드는 지갑의 개념으로도 같이 사용됩니다.

 

최초 일정 지분의 코인을 지갑(마스터노드)에 입금 후 마스터노드 세팅만 하면 24/7 내내 채굴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마스터노드를 호스팅할 서버를 직접 설정하거나 혹은 서버 호스팅 서비스 공급 및 서비스 대행자(코마노https://kormano.co.kr)에게 요청하여 설정하시면 됩니다. 

 

마스터노드는 POW와는 달리 전력 소모가 심하지 않고, 기기를 구입하는게 아닌 코인을 구매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인의 가격 상승과 채굴로 이익을 몇 배를 얻을 수 있으며, 반면 코인 가격의 하락시에는 채굴로 발생한 코인으로 가격 하락에 대한 손해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심한 가격 하락시에는 채굴된 이익으로도 손해부분을 만회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마스터노드 코인의 대표적인 예는 앞서 얘기한 대시(Dash)가 있으며 대시의 경우 하나의 마스터노드 소유을 위해서는 1,000개의 대시가 대시 지갑(마스터노드)에 묶여 있어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사용자는 마스터노드를 호스팅할 서버를 직접 설정하거나 혹은 서버 호스팅 서비스 공급 및 서비스 대행자(코마노https://kormano.co.kr)에게 요청하여 설정하시면 됩니다. 

 

마스터노드 코인의 종류와 채굴을 하기 위해 필요한 코인의 갯수는 코인별로 다르기에 https://masternodes.pro 사이트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리딩이라는 이름으로 코인의 펌핑을 위한 설명보다는 마스터노드의 수익구조나 마스터노드 코인의 기술적 가치에 대한 설명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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