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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예전이랑은 분위기가 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오르긴 오르는데 예전처럼 쏜다는 느낌은 잘 안드네요 ㅎㅎ 예전같으면 투더문 외치면서 돈복사 할 생각에 설렜을텐데 지금은 그런 ‘쏘는’ 코인들은 잘 없죠
저도 예전엔 캔들 패턴이나 지지/저항선 체크하면서 짧은 구간에서 수익 노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차트 좀 읽는다 하는 사람들보다 무지성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일때 수익이 더 좋기도 하고..
그래도 몇번 크게 손실 보면서 느낀게 결국 차트도 펀더멘탈은 못이긴다입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AI 섹터가 주목받고 있는 와중에 단순 기술 데모 수준이 아니라 실사용 사례가 동반된 프로젝트중에 트러스타AI를 눈여겨보고 있는데요.
온체인에서 AI 활동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라 봇 계정 감지해서 부정 에어드랍 방지에 실질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바이낸스나 바이빗에 이상거래 감지 기술은 납품중이고 아비트럼, 셀레스티아, 스타크넷같은 최상위 체인들에도 에어드랍 자문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실제 수요가 있는 기술이니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이다 싶어 중장기적으로 보고 홀드중입니다.
TGE 하면서 바이낸스 알파, 선물 동시 상장했는데 처음엔 그냥 바낸이 백커로 들어가있어서 그런가 메이저 VC들이 붙어서 그런가 했는데, 기술력이나 잠재력면에서 인정받은 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트러스타가 제공하는 앱들 살펴보면 단순히 시빌 계정만 잡아내는건 아니고, 온체인에서 이루어지는 트랜잭션들 분석하는걸 기반으로 기술의 확장성도 꽤나 좋은 편입니다.
TGE하면서 에어드랍 이벤트들 여럿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종료지만 그리 오래된건 아니라서 바이빗은 아직 거래 이벤트 열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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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20: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