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관련 코인들 보면 뭔가 애매한 것들이 많죠.
단순히 AI라는 키워드만 붙이고 실체는 없는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이고, 차트만 보고 들어갔다가 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ㅎㅎ
그런데 가끔 진짜 기술력 있고 실사용 사례까지 갖춘 프로젝트를 발견하면 일단 한번 더 들여다보게 됩니다.
비트코인 초기나 이더리움 디파이 붐 때처럼 실제로 뭔가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최근에 눈에 띄는게 트러스타AI인데요
트러스타AI가 뭔지 간단히 설명하면, 온체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AI로 분석해서 진짜 유저와 봇을 구분해내는 기술입니다.
단순한 AI 코인이라고 하기엔 이미 웹3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프라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웹3에서 진짜 수요가 있는 기술이기 때문인데요
에어드랍 하나 잘못하면 수십억원이 봇들한테 털리는 시대잖아요.
바이낸스나 바이빗 같은 거래소들한테는 이상거래 탐지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고, 확장성 면에서도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니까 디파이 보안, 게임 내 어뷰징 방지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비트럼, 셀레스티아, 스타크넷, 무브먼트 같은 메이저 체인들이 에어드랍할 때 시빌 어택 방지용으로 트러스타 기술을 쓰고있다고 하네요.
결국 예전처럼 단순 투기성 코인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봐야죠.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도 난다는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눈여겨볼 부분은 TA 토큰이 바이낸스 알파와 선물에 동시 상장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케이스가 드물거든요. 보통은 현물 먼저 테스트해보고 선물 따라오는 패턴인데,
바이낸스가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 잠재력을 높게 본다는 신호 아닌가 싶어요.
지금 바이빗 토큰 스플래시에서 450만 개 $TA토큰 뿌리는 이벤트 중인데,
신규 유저 6,250명 한정으로 입금+거래하면 400개씩 주고, 스팟 거래자들은 500달러 이상만 거래해도 200만 개 나눠가져 가는 구조네요.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니까 아직 시간이 좀 남은듯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댓글 2개
디스나
2025.07.31 10:32:03
감사합니다

토큰부자
2025.07.31 08:34:27
파이팅
2025.07.30 17: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