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ID는 발달장애인과 정보 소외계층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HMAID의 로고는 사람의 로고는 두 사람이 서로 안고 있는 H형태입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 즉, 화합하며 같이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 JUBOT
’JUVO’와 ‘ROBOT’의 합성어로 발달장애인과 정보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로봇의 형태가 아닌 발달장애인들의 언어적 이해를 돕는 ‘쉬운 말 번역기’입니다.
일반적인 번역기와 같은 원리로 번역하고 싶은 말을 입력하면 ‘쉬운 말’로 해석이 됩니다.
Plus+ “쉬운 말 연구소”
주봇(JUBOT)에 쓰이는 쉬운 말을 연구하는 곳으로 발달장애인과 정보 소외계층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자료를 연구, 제작하는 곳입니다.
쉬운 말 연구소에서는 장애의 정도와 문장 이해력에 따라 세분화하여 진행해 장애의 수준에 따라 그에 맞는 자료들로 제작합니다.
* 주봇 (JUBOT)의 번역 원리
ex) ‘발의하다’ 입력 → AI 알고리즘을 통한 변환 → ‘의견을 말하다’로 번역
※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만드는 매거진 ‘월간 휴먼에이드’는
매월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기사와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매거진입니다.
※ ACEP
(Arts and Cultural Exchange Project for developmentally disabled artists)
[지난 2020. 09. 15 ~ 27 예술의 전당 {ACEP 2020} 진행]
예술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며
새로운 해를 거듭하며 더 다양화될 예정입니다.
현재 HMAID는 발달장애인과 정보 소외계층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적응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변화해 나아가는 에이치이드(HMAID)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은 장애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편견과 오해로 그들을 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에이치메이드(HMAID)와 함께 편견과 오해를 넘어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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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2: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