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레드스톤 오라클(Redstone Oracles)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안전자산보다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드스톤 오라클은 "최근 7일간 비트코인과 S&P500 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보면 뚜렷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비트코인이 주식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기능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의미가 있다.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과 달리 독립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자산군이 힘들 때 추가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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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BTC, 안전자산보다 '포트폴리오 다각화 자산'에 가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