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앞으로 28일 동안 매일 Codex와 ChatGPT Work를 개선하고, 개선 사항을 내놓지 못하면 사용 한도를 전면 재설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티보 소티오(Thibault Sottiaux) 오픈AI Codex·ChatGPT 제품 책임자는 10월 4일 X에 “앞으로 28일 동안 매일 Codex·Work 이용자 대다수가 체감할 개선 사항 하나를 출시하거나 전체 재설정을 하겠다”고 썼다. 두 조치를 매일 함께 시행한다는 뜻은 아니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재설정을 유료 이용자의 주간 사용 한도를 다시 채우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Codex와 ChatGPT Work의 주간 한도를 모두 사용하면 통상 다음 주기까지 기다려야 하며, 전면 재설정은 한도를 앞당겨 복구하는 방식이다.
이번 약속에 앞서 오픈AI는 모델 출시 초기 사용량이 몰려 응답 속도가 느려졌으나 이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서비스 장애 뒤 오픈AI가 유료 이용자 한도를 재설정한 사례도 있었다.
이번 약속은 개선 사항 출시와 한도 재설정을 하루 단위의 선택지로 제시했다. 소티오는 개선 사항이 Codex와 ChatGPT Work 이용자 다수에게 분명한 변화를 줘야 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항목이나 하루별 일정, 재설정 적용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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