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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확장 레이어1 블록체인 샤듐이 대규모 테스트넷 검증인 참여 기록을 달성한 후 5일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 거래 수수료는 0.01달러 수준으로 유지된다.
샤듐은 171,000개 이상의 검증인 노드가 참여한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메인넷을 출시했다. 이는 레이어1 블록체인 중 가장 많은 테스트넷 검증인 참여 기록이다.
샤듐의 스리니 파르타사라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웹3의 미래는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진정으로 확장 가능해야 한다는 확신으로 샤듐을 구축했다"며 "메인넷 출시는 단순한 기술적 이정표를 넘어 블록체인 트릴레마가 실제로 해결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스트럭 크립토의 아담 스트럭 매니징 파트너는 "샤듐은 확장성과 보안성, 진정한 커뮤니티 소유권이 단일 레이어1에서 공존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메인넷 출시와 함께 토큰 생성 이벤트(TGE)도 진행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256개의 검증인으로 시작하는 허가 없는 검증인 네트워크, 1분 이내 노드 구축 기능, 자동 확장 기능 등이 포함된다.
샤듐은 앰버 그룹, 빅브레인 홀딩스, 포사이트 벤처스, 아링턴 캐피털 등 유명 투자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출시 시점의 총 유통량은 2억 4,900만 SHM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개발자들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샤듐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바탕으로 투명한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