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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 주가, 비트코인 상승세 타고 6.5% 급등…시총 7,367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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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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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HIVE가 비트코인 급등과 채굴 사업 성과에 힘입어 주가가 6.5% 상승했다. 인공지능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HIVE 주가, 비트코인 상승세 타고 6.5% 급등…시총 7,367억 원 돌파 / TokenPost.ai

HIVE 주가, 비트코인 상승세 타고 6.5% 급등…시총 7,367억 원 돌파 / TokenPost.ai

캐나다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및 AI 인프라 기업 하이브 디지털 테크놀로지스(HIVE) 주가가 비트코인(BTC)의 급등과 자사 채굴 비즈니스의 성과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14일, HIVE 주가는 전일 대비 6.5% 가까이 오른 2.47달러(약 3,434원)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약 5억 3,000만 달러(약 7,367억 원)로 올라섰다. 이달 초부터 20% 이상 치솟은 HIVE 주가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반등과 함께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주요 채굴업체 주식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승은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경신과 맞물려 채굴 업계를 둘러싼 낙관적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HIVE는 최근 데이터 센터 확장, 에너지 효율 향상, 인공지능 통합 전략 등을 적극 추진하며 투자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경우 중대형 채굴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HIVE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와 지속적인 운영 효율 개선 노력은 향후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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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7.12 22:05:3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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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07.12 15:52: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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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5.07.12 01:07:3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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