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 원, PGA 한 달간 수수료 30만달러 기록
Arbitrum(ARB)
아비트럼 원에서 우선순위 가스 경매(PGA)를 운영한 한 달 동안 우선 수수료 수입이 30만달러(약 3억9750만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PGA 방식으로 처리된 거래는 2100만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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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 원은 우선순위 가스 경매(PGA)를 운영한 한 달 동안 우선 수수료 수입 30만달러(약 3억9750만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PGA 방식으로 처리된 거래는 2100만건이다.
아비트럼 모니터링 자료를 인용한 보도는 한 달간 우선 수수료 수입이 30만달러, PGA 처리 거래가 2100만건이라고 전했다. 거래 건수는 PGA 방식으로 처리된 거래의 규모이며, 2100만건 모두 우선 수수료를 냈다는 뜻은 아니다.
PGA는 거래마다 우선 수수료를 붙여 처리 순서에 영향을 주는 방식이다. 시퀀서는 짧은 처리 구간마다 수수료를 반영해 거래 순서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같으면 먼저 도착한 거래를 먼저 처리한다. 수수료를 더 내면 앞선 순서를 얻는 데 유리하지만 처리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우선 수수료를 내지 않은 거래도 처리 대상에 남는다. 아비트럼은 대기 중인 거래의 처리 순위를 단계적으로 높이는 장치도 설명했다. PGA의 활용 사례로는 탈중앙화금융 거래의 차익거래와 청산처럼 처리 순서가 중요한 거래가 제시됐다.
이번 수수료 수입은 아비트럼 토큰의 가격이나 보유자에게 지급된 수익을 뜻하지 않는다. 아비트럼 거버넌스 제안은 우선 수수료의 97%를 아비트럼DAO 금고에, 3%를 개발자 길드에 배분하도록 정했다. 배분은 별도 DAO 투표를 거쳐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구조다.
아비트럼 원은 기존 타임부스트를 PGA로 대체했다. 아비트럼 원의 정책 전환안에는 우선 수수료가 낮거나 없는 거래를 위한 대기 장치도 담겼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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