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GMO코인, 자동매매 도구 관련 외환계좌 무단거래에 점검 요청

외환거래업체 계좌에서 자동매매 도구 관련 무단거래가 보고됐다. GMO코인은 자사 계좌의 무단 조작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용자들에게 계좌 점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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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거래 내역을 살피는 이용자의 손 / TokenPost.ai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GMO코인이 자동매매 도구와 관련한 무단거래 신고를 접수해 이용자들에게 계좌 점검을 요청했다. 여러 외환거래업체 계좌에서 이용자가 승인하지 않은 거래가 보고됐으며, GMO코인은 자사 계좌의 무단 조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GMO코인은 23일 공지에서 GMO인터넷의 ‘오나마에닷컴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버에서 사용된 거래 도구와 관련해 외환거래업체 계좌에서 무단거래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외환거래 계좌에서 보고된 사례와 GMO코인 계좌의 확인 결과를 구분해 안내했다.

GMO인터넷은 22일 공지에서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부 고객 서버 환경에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서버는 2만6739대로, 이 수치는 무단거래가 발생한 계좌나 피해자 수를 뜻하지 않는다.

GMO코인은 이용자들에게 거래·주문 내역과 보유 포지션, 잔액을 확인해 모르는 거래가 있는지 살펴보라고 안내했다. 패스키와 로그인·거래 체결 알림을 설정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출처를 알 수 없는 API 키는 삭제하도록 했다.

API 키는 외부 도구가 계좌 기능에 접근할 때 사용하는 인증 정보다. GMO코인은 외부 도구에 키를 등록하기 전 제공자를 확인하고, 키를 신중히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계좌에서 알지 못하는 거래나 로그인을 발견한 이용자에게는 비밀번호를 바꾸고 고객지원에 연락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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