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 미디어 CSO에 따르면, 랜섬웨어 소디노키비(Sodinokibi)로 인한 비트코인 피해액이 누적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디노키비는 'REvil'이라고도 불리며 지난 4월 처음 등장했다. 누적 피해액이 20억 달러에 달하는 갠드크랩 랜섬웨어(GandCrab ransomware)가 사라진 이후 등장했는데, 이와 관련 미디어는 "소디노키비 코드 등이 갠드크랩과 유사하기 때문에 둘 사이에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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