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기업 컴패스 포인트(Compass Point)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기업은 이와 함께 주식 목표가격은 25 달러에서 9.5 달러로 낮췄다. 이는 현재 가격인 13 달러 대비 25%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컴패스 포인트는 "마라톤이 비트코인 보다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투자자에게 불리한 조건"이라며 "또한 기업은 현재 현금이 상당히 소진된 상태로 이는 주주가치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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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 포인트, 마라홀딩스 투자등급 중립→매도 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