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가 지난 2월 15억 달러 규모 해킹 사건 이후 약 30일 만에 해킹 이전 수준만큼 유동성을 회복했다고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카이코(Kaiko)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카이코는 "바이비트 이용자들의 리스크 회피 심리가 거래소 내 알트코인에 더 큰 타격을 줬다. 알트코인 유동성은 현재 해킹 전의 80% 수준이다. 다만 이는 해킹 여파라기보다는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약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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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해킹 30일 만 유동성 수준 회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