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가상화폐 거래대금인 현금 1억5천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 등 30∼40대 러시아 국적 남성 3명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길거리에서 러시아인 20대 남성 C씨를 폭행해 현금 1억5천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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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가상화폐 대금 1억5천만원 빼앗은 일당 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