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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신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상으로 여전히 상승 국면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인 크립토댄(Crypto Dan)은 “BTC 선물 시장 펀딩 비율 등 일부 기술 지표에서는 과열 신호가 감지되지만, 고래들의 수익 실현 활동은 상대적으로 진전된 상태다. BTC는 여전히 상승 국면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BTC 단기 보유자들의 SOPR 지표(홀더들이 수익 혹은 손실을 보고 자산을 매도하는지 가늠하는 온체인 데이터)는 현재 1.02%다. 이는 고래들의 수익 실현 규모가 낮음을 시사한다. 특히 지난해 11월과는 달리 고래 매도세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이번 상승장의 구조적 안정성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아직 과열 아냐, 여전히 강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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