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멕시코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체 그룹 무라노(Grupo Murano)가 향후 5년간 비트코인을 핵심 전략 자산으로 편입해 총 10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BTC 자산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엘리아스 사칼(Elías Sacal) 최고경영자(CEO)는 먼저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초기 비트코인 투자를 집행하며, 자산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부동산 자산을 순차적으로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글로벌 자산 운용사와 기업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삼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