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현지시간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에서 총 11억7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블랙록의 IBIT(아이빗)는 6억15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유출 규모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2억38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지난 14주간 이어온 순유입 흐름이 종료됐다.
이번 대규모 환매는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 국면 속에서 ETF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