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20일 비트코인 매거진을 인용해, 미국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이 '미국을 위한 비트코인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연방 정부 차원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에 대한 행정명령을 공식적인 법률로 전환하고, 비트코인을 세금 납부에 사용할 경우 자본이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워렌 데이비슨 의원은 공화당 소속으로, 이번 법안을 통해 비트코인의 법적 지위와 활용도를 높이고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수용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