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창립자이자 Sharplink 회장인 조셉 루빈은 13F 파일 공개 지연 문제와 관련해 ‘기관투자자들의 Sharplink 보유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3F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의 분기별 보유 현황을 담은 문서로, 해당 정보는 분기 종료 후 최대 45일 이내에 제출된다. 루빈은 이 지연으로 인해 실제 기관 수요가 시장에 적절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데이터는 Sharplink 주식에 대한 기관의 보유 비율 증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거시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장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 및 자산의 토큰화가 이 같은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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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창립자 루빈 “기관투자자, Sharplink 보유 비중 계속 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