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투자자 ‘麻吉大哥’가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Hyperbot 데이터 기준, 그는 25배 레버리지를 활용한 ETH 전량 롱 포지션이 여러 차례 청산됐고, 현재까지 약 33만 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이 남아 있다.
총 보유 포지션 규모는 약 712만 달러에 이르며, 계좌 순자산은 약 22.8만 달러에 불과하다. 마진 사용률은 124.82%로 높은 청산 리스크에 놓여 있으며, 현재 계좌의 가용 마진은 전무한 상황이다. 해당 포지션의 평균 진입가는 2,982달러, 청산가는 2,813달러인 반면 이더리움 현재가는 약 2,847달러 수준이다.
‘麻吉大哥’는 이날 단 하루 만에 약 200만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