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장기적인 조정 국면에서 벗어나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지난주 비트코인은 최근 저점 대비 15% 이상 반등해 93,116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4.1% 하락하며 여전히 매도 압력이 존재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시장은 시간상으로 단기 바닥에 근접하고 있으며, 가격이 완전히 바닥을 찍었는지는 불확실하나 여러 기술적 지표는 시장 안정화의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특히 레버리지 비율이 급락하고 단기 보유자가 대거 매도에 나선 점, 매도세가 소진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안정화 근거로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선물 시장 미체결약정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투기 수요 유입보다는 기존 공매도 청산에 따른 움직임으로, 4분기 반등세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