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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클래리티 법안’ 지지에 XRP 증권 논쟁 재점화…1.30달러 지지선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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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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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호스킨슨이 리플의 ‘클래리티 법안’ 지지를 비판하며 XRP가 출시 시점 기준으로는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br />
XRP는 하락 채널 속 1.30달러 지지선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제 서사가 단기 심리를 흔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리플 ‘클래리티 법안’ 지지에 XRP 증권 논쟁 재점화…1.30달러 지지선 흔들리나

크립토 규제 드라마가 다시 불붙었다. 이번에는 리플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을 지지하는 과정에서 엑스알피(XRP)가 다시 한 번 ‘증권’ 논쟁의 중심에 섰고, 시장에선 약세 전망을 자극하는 재료로 번지고 있다.

에이다(ADA)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근 리플이 클래리티 법안을 지지하는 데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의 주장은 단순하다. 법안 문구가 현재 형태로 유지된다면, 엑스알피(XRP)는 출시 당시 ‘증권’으로 분류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호스킨슨이 더 크게 경고하는 지점은 업계 전반의 구조다. 대부분의 신규 토큰이 ‘출시 시점’에는 자동으로 증권으로 취급되고, 이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원자재(commodity) 성격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규제 프레임이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명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국 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초기 설계와 토큰 분배 방식 자체를 ‘규제 함정’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경고다.

그는 2012년 엑스알피(XRP)의 초기 구조를 근거로 들었다. 당시 네트워크 운영과 토큰 분배가 설립자 주변에 상당히 집중돼 있었고, 제안된 프레임워크에선 이런 ‘초기 중앙화’ 수준이 증권 분류의 트리거로 작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호스킨슨은 이런 기준이 선례가 되면, 향후 미국에서 새로 출범하는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시작부터 증권 딱지를 피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봤다.

반면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정반대의 입장이다. 그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규제 ‘명확성’이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것보다 낫다는 논리를 반복해 왔다. 리플 관점에선 정의된 규칙이 생기면 ‘모호한 집행’(규정이 없거나 불명확한 상태에서 사후 제재)이 줄고, 혁신을 위한 경로도 더 분명해진다는 계산이다.

XRP 가격 전망, 투자자들이 걱정해야 하나

이번 논쟁의 핵심은 ‘현재의 엑스알피(XRP)가 무엇이냐’보다 ‘출시 시점에 어떻게 취급되느냐’에 가깝다. 엑스알피(XRP)는 이미 미국에서 수년간의 법적 공방과 일부 법원 판단을 거치며 일정 수준의 해석 지형을 만들어 왔다. 호스킨슨의 발언도 당장 새로운 집행 리스크가 발생한다기보다, 새로운 입법 틀에서 ‘가정적으로’ 어떻게 분류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기적으로는 정책·서사 싸움이 시장 심리를 흔드는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가격 흐름도 아직 구조적 반전이 확인되진 않았다.

기술적으로 엑스알피(XRP)는 여전히 하락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단 추세선을 따라 ‘낮아지는 고점’을 반복하는 가운데, 1.30달러 지지선에 기대는 형태다. 원·달러 환율을 1달러=1,473.50원으로 적용하면 1.30달러는 약 1,915.6원 수준이다. 하락 저항과 수평 지지 사이 압축이 진행되는 구간인 만큼, 어디로 이탈하느냐가 단기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선 1.30달러가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지선은 반복적으로 두드릴수록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만약 엑스알피(XRP)가 1.30달러를 거래량을 동반해 하향 이탈하면, 다음 수요 구간으로 거론되는 1.12달러(약 1,650.3원)까지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반대로 반등을 말하려면 우선 1.50달러(약 2,210.3원)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 이 구간은 단기 공급(매물) 상단으로 지목된다. 1.50달러를 회복해 안착할 경우 1.61달러(약 2,372.3원)가 채널 이탈의 ‘트리거’로 거론된다. 1.61달러를 명확히 돌파하면 하락 채널이 깨지며 1.90달러(약 2,799.7원), 더 나아가 2.20달러(약 3,241.7원)까지도 기술적 목표로 제시될 수 있다.

약세장 속 ‘맥시 도지($MAXI)’가 주목받는 이유

대형 코인인 엑스알피(XRP)처럼 하락 추세에서 ‘조용히 버티는’ 구간이 길어지고, 반등 시도마저 무겁게 느껴질수록 시장의 시선은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옮겨가곤 한다. 이런 흐름 속에서 맥시 도지($MAXI)가 대안으로 거론된다는 서사가 붙고 있다.

맥시 도지($MAXI)는 장기·저변 확대형 내러티브보다 ‘모멘텀’에 방점을 찍은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다. 밈(meme) 서사, 공격적인 브랜딩, 커뮤니티 중심 분위기로 단기 심리 전환을 노리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프로젝트 측 주장에 따르면 $MAXI 프리세일은 약 460만달러를 모집했고, 초기 참여자에게는 최대 67% APY 수준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시하고 있다. 시장에선 기관 자금이 상대적으로 ‘느린 대형주’를 선호할 때, 개인 투자자 자금은 ‘속도’가 나는 종목을 찾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이런 포지셔닝이 맞아떨어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클래리티 법안 논쟁이든, 엑스알피(XRP)의 기술적 지지선 공방이든, 결국 시장의 다음 방향은 규제 프레임이 실제 문구와 합의 과정에서 어떻게 정리되는지, 그리고 가격이 핵심 구간(1.30달러·1.50달러·1.61달러)에서 어떤 ‘확인 신호’를 남기는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규제 논쟁은 언제나 “지금 가격이 오르냐 내리냐”보다, 그 자산이 어떤 구조로 발행·분배됐고 어떤 기준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증권성/원자재성)를 먼저 묻습니다. 클래리티 법안처럼 ‘출시 시점’의 설계와 중앙화 정도가 쟁점이 되는 국면에선, 뉴스 한 줄에 흔들리기보다 토크노믹스·온체인·리스크 관리로 스스로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런 규제/서사 변동 장세에서 휘둘리지 않도록, “무엇을 사느냐”보다 “왜 사는가”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실전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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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HSK펌핑

2026.03.04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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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가두아

2026.03.04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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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우덩

2026.03.04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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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20만

2026.03.04 09:56:2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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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윤뚜

2026.03.04 09:48:1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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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6.03.04 09:42: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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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셔터

2026.03.04 09:41:0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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