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투자관리회사(HKIMC)가 2025년 시행 예정인 '신 투자이민 계획'의 자산 관리를 맡을 10개 기관을 공식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운용사는 △판스캐피털 △해커우창통벤처스 △CMC캐피털 △천이펀드 △인산캐피털 △M캐피털 △퍼시피캐피털 △춘화캐피털 △신천캐피털/중신캐피털 △원신캐피털 및 후이리그룹이다.
해당 계획의 자격을 갖춘 신청자는 최소 3,000만 홍콩달러(약 52억 원)를 허가된 자산에 투자해야 하며,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ETF 등 일부 암호화폐 관련 상품도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