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최근 미국 퀘벡에서 복권에 당첨된 20세 Brenda의 사연을 언급하며, 당첨금을 비트코인 또는 BNB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Brenda는 100만 달러의 일시금 수령 대신 매주 1,000달러를 받는 종신 연금 방식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CZ는 “Brenda가 100세까지 산다고 할 경우 총 수령액은 약 520만 달러(인플레이션 미반영)”라면서도, “100만 달러를 지금 비트코인(현재 약 9만 달러)이나 BNB(현재 약 865달러)에 투자한다면 그 수익은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과를 지켜보자(Let’s wait and see)”며 글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