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3년래 최저치인 35까지 하락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12만6000달러에서 약 36% 하락한 8만500달러까지 떨어진 데 따른 영향이다. 특히 주간 RSI는 지난해 9월 64에서 현재 35로 급락했으며, 이 수준은 2023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약 1만5500~1만7000달러였다. 분석가 Jelle은 "역사적으로 RSI가 이 수준에 도달하면 단기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다음 움직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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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RSI, 3년 내 최저 수준…단기 반등 가능성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