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준비금 매입 프로그램(RMP)에 대해 “사실상 양적 완화를 위장한 새로운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20일 PANews 보도에 따르면, 헤이즈는 시장이 이를 인지하기 시작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12만 4천 달러까지 하락 후, 20만 달러를 향해 다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RMP에 따른 자산 가격 상승 기대가 내년 3월 정점을 이룰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비트코인은 조정을 거쳐 기존 저점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알트코인 중 이더나(ENA)에 대해선 가장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