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전자상거래 및 공급망 플랫폼 iPower가 디지털 자산 재무(DAT) 전략 추진을 위해 3천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약을 체결했다. 12월 23일 Globenewswire 보도에 따르면, iPower는 조달 자금 중 첫 단계에서 9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 중 440만 달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매입하는 데 사용된다. 나머지 자금은 운전자본 보강 및 재무 안정성 확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전체 금액의 80%를 추가 디지털 자산 매입에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iPower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암호화폐 금융 분야로 사업 전략을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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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wer, 디지털 자산 전략 위해 3천만 달러 전환사채 발행




